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에도 밤샘 촬영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에도 밤샘 촬영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해 뜨기 전 아름다운 그 푸름에 하트. 밤샘 촬영 3일째. 괜찮냐는 이야기 300만번 듣고 진주의 '난 괜찮아' 부르고 다닙니다"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전혜빈이 바다를 바라보며 손으로 하트를 만들면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에도 밤생 촬영을 하는 등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만 38세)다.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지 3년 만에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