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소속사와 3개월 만에 결별했다./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소속사와 3개월 만에 결별했다.
6일 와이블룸 측은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면서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계약 해지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와이블룸 측은 최준희와 지난 2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다 3개월만에 계약해지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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