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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다음달 2일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등 12개 협약은행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대출 신청을 진행한다./사진=연합뉴스 |
대전시는 24일 이 같이 밝혔다. 경영개선자금 대출액은 총 1000억원이다. 오는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자금을 배분한다. 1차에선 150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대전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5000만원 이내다.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대출이자 중 3%를 2년간 시가 낸다.
소상공인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이니 유의해야 한다. 접수 번호를 문자를 받은 후 12개 시중은행에 가서 신청서류를 내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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