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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교통공사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서울 지하철 4호선 시위가 이틀 연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운행 지연 예정 안내를 통해 “19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이로 인해 4호선 열차운행이 상당시간 지연될 수 있다”라고 안내했다. 앞서 지난주 11~15일까지 전장연은 5일 연속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선전전 시위를 벌였고 18일에도 4호선에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이어갔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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