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영인이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과정 등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
슈퍼모델 출신인 채영인은 올해 나이 42세다. 그룹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슬하에 딸이 있다.
채영인은 결혼 전 MBC '다모'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러다 지난 2019년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2020년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했다.
특히 채영인은 MBN ‘동치미’에서 남편과 결혼 결심을 한 이유를 공개한 점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남편을 만났고 남편이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마"라는 말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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