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40대 여성 배우 채영인 남편과 결혼 결심한 이유...뒤늦게 화제

조혜승 / 기사작성 : 2022-06-15 18: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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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영인이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과정 등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채영인이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과정 등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인 채영인은 올해 나이 42세다. 그룹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슬하에 딸이 있다.

 

채영인은 결혼 전 MBC '다모'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러다 지난 2019년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2020년 '보이스트롯' 등에 출연했다.

 

특히 채영인은 MBN ‘동치미’에서 남편과 결혼 결심을 한 이유를 공개한 점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남편을 만났고 남편이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마"라는 말을 듣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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