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예전 방송분을 편집해 방영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야외 녹화를 중단했었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되면서 지난 4일 2년 만에 야외 녹화를 재개했다. 12일 방송에는 해당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34년 간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약한 송해가 별세하며 그를 추모하는 특집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고 송해는 지난 8일 95세를 일기로 타계, 국민적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 큰 어른이었던 고인의 별세를 듣고 이상벽, 유재석, 조세호, 조영남, 신동엽 등 후배들이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노제를 마친 후 아내가 잠들어있는 대구 달성군에 안치됐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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