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고 강수연을 추모했다./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
배우 이정현이 고(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이정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정현은 "배우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가 다시 배우로 돌아왔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주셨던 강수연 선배님...따뜻하고 멋지셨던 우리 대장부 언니. 너무 보고싶다"라고 적었다.
그는 "조리원에 있어서 언니 배웅을 못해드려 너무 죄송하다"라면서 "영결식을 생중계로 보며 한참을 그리워하네요ㅠㅠ 배우들의 영원한 스타 강수연 선배님. 편히 잠드세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해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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