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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석진 인스타그램 |
지석진이 힙한 패션센스를 뽐냈다. 12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 나옴. '지편한세상'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석진은 흰색 티셔츠에 오버핏 바지, 캐츠 아이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젊고 힙한 패션으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상 개그맨'의 모습이다. 이목구비를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모두 가렸다. 57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한편, 지석진은 1966년생으로 1992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며, 1993년 KBS 특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SBS 런닝맨에서 핵심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치편한세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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