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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와 정유미▲사진=강타, 정유미 인스타그램 |
H.O.T 출신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상견례를 했다는 소식을 부인했다. 3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 소속사는 “전과 같은 입장”이라며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앞서 이날 오후 스포츠경향은 연예정보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를 인용해 강타와 정유미가 최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상견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8월 2년간 교제해왔다는 1차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2020년 2월 2차 열애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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