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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석구가 '나의 해방일지'가 생생히 기억이 난다는 근황을 알렸다./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
배우 손석구가 '나의 해방일지'가 끝났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는 근황을 알렸다.
29일 손석구는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JTBC 신예리 국장님과 '밤샘토크'라는 채널에서 '나의해방일지'와 '구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왔다"며 "벌써 추억이 되어가는 줄 알았는데 나눌수록 생생해지는 기억에 몇 번이고 전율이 돋았습니다ㅜㅜ"라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손석구는 ”오늘 저녁 8시 유튜브 밤샘토크에서 우리 같이 해방타임“이라며 ”5시에 이미 나왔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우시군요. 사랑합니다', '석구님 인스타에 전율 돋기. 해방타임', '딱 대기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석구장르가 되다. 이런 테마로 특집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최근 JTBC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영화 '범죄도시2'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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