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놀면뭐하니 캡쳐 |
조현아가 아이돌 그룹 친구들에게 받은 조언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조현아는 WSG워너비를 결성하며 아이돌 그룹 멤버인 친구들에게 받은 조언을 말했다
조현아는 "친구가 아이돌이 많다"면서 "티아라 했던 효민, 원더걸스 유빈 언니, 미쓰에이 수지, 여자(아이들) 미연"라고 했다.
이에 김숙과 신봉선은 "아이돌 친구들이 무슨 얘기를 해줬느냐"고 묻자 조현아는 "네가 지금 34인데 막내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네가 막내인 줄 모른다, 싹싹하게 잘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조현아는 "재롱둥이를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WSG 워너비' 특집으로 배우 윤은혜, 박진주, 써니힐 코타, 어반자카파 조현아로 이뤄진 시소 팀이 데뷔곡 '클링크 클링크(Clink Clink)' 첫 녹음을 진행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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