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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 캡쳐 |
개그만 양세찬이 런닝맨 촬영중 송지효의 급소를 때리는 상황이 발생됐다.
지난 3일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 집들이를 하는 '집종국'편이 방송됐다. 이날 게임을 통해 획득한 금액 절반을 김종국 집들이 선물 비용으로하고, 나머지은 절반을 기부하기로 했다. 게임은 김종국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스쿼트 600회를 나눠서 하는 스쿼트 의리게임이었다. 유재석과 전소민, 지석진 스쿼드를 하는 사이, 쇼파에 앉아있던 하하와 송지효, 양세찬이 소란스러웠다. 양세찬이 송지효를 하하로 착각하고 허벅지 급소를 가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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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 캡쳐 |
손가락 중지 마디를 세워 송지효 허벅지 중 예민한 부분을 때린 것이다. 송지효는 양세찬 공격에 당황해 하며서 짜증과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 같은 소란에 다른 멤버들은 집중하라 말했고 이에 하하는 "양세찬이 난 줄 알고 주먹으로 송지효 급소를 때렸다"고 했다. 이 모습은 카메라에는 상세히 찍혔다. 송지효는 고통스러워하며 "이 자식이 내 급소를 때렸다"고 하하에게 전했다. 양세찬은 그런 송지효에게 "미안해 누나"라고 사과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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