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 |
가수 임영웅이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싸이와 임영웅이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싸이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임영웅은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무대에서 열창했다.
임영웅은 5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감사합니다. 영웅시대(팬클럽)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영웅시대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임영웅은 이날 음악 방송 최초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다크비(DKB), 르세라핌(LE SSERAFIM), 베리베리(VERIVERY), 싸이퍼(Ciipher), 아이콘(iKON), 앨리스(ALICE), E'LAST(엘라스트), 우즈(WOODZ, 조승연),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 유나이트(YOUNITE), EPEX(이펙스), 임영웅, 정세운, 클라씨(CLASS: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1419가 출연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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