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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사진=인스타그램 |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하고 밝은 곡을 선보이며 201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서머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이달의 소녀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여름 시즌 앨범으로 청량하고 몽환적인 색깔로 가득 채웠다. 특히 쉴 틈 없이 변하는 리듬과 다채로운 구성 속 이달의 소녀의 밝은 에너지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플립 댓은 세상을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에는 인트로 곡인 '더 져니'(The Journey),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인 '니드 유'(Need U), '퀸덤2' 결승전에서 보여준 '포즈', 우주에서 찍은 지구 사진인 '창백한 푸른 점'에서 착안한 댄스 팝 장르 곡 '페일 블루 닷', 멤버 김립·이브·하슬이 작사에 참여한 팬 송 '플레이백'(Playback)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부터 '2022 루나 퍼스트 월드 투어-루나더월드'(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를 총 13개 도시에서 14회 공연할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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