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이장원에게 부부사이에서 벌어지는 화끈한 농담을 했다./사진=JTBC 스튜디오 '오늘도 삽질' |
가수 이효리가 이장원에게 부부사이에서 벌어지는 화끈한 농담을 했다.
25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JTBC 스튜디오 '오늘도 삽질'에서 가수 정재형, 이장원이 제주도를 찾았다.
이효리는 커다란 해바라기 모형을 머리에 둘러 쓰고 "왜 제주까지 와서 사람을 귀찮게 하냐"고 호통을 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정재형이 이장원을 보며 "결혼 후 일에 절실해졌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상순 오빠는 결혼하고 일이 없어졌어. 절실함이 사라졌어. 결혼 전에는 일을 열심히 했는데 결혼 후 놔버리고 하고 싶은 거 한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이장원에게 "신혼? 좋을 때지. 눈만 마주쳐도 콰악!”하더니 “그때 많이 해 둬라"라며 화끈한 농담을 던졌다.
한편 JTBC '오늘도 삽질'은 웹예능으로 지난달 6일부터 유튜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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