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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22일 저녁 10시 30분 방영되는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5회에서 김요한(강하늘 분) 앞을 가로막는 한 명의 빌런 양준(허동원 분)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성주 교도소에서 다시 만난 김요한과 양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예고도 없이 나타나 성주 교도소를 들쑤시는 어둠의 권력자 양준이 김요한과 어떻게 얽히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5회에서는 양준이 전면에 등장함과 동시에 인물들의 관계가 한층 확장된다. 공조와 대치, 배신과 협력을 오가는 인물들 속에서 김요한이 어떤 위치에 놓이게 될지 지켜봐달라. 한층 강화된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총 16부작인인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나락으로 떨어진 이후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강하늘, 허동원, 이유영(오수연 역), 허성태(윤병욱 역), 김상호(목진형 역), 강영석(장선오 역), 박성근(홍상욱), 강신효(홍재선 역) 등 배우가 출연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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