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와 이혼 2년 만에 한집에 사는 장면이 예고됐다./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 예고편 캡처 |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 일라이와 이혼 2년 만에 한집에 사는 장면이 예고됐다.
10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네이버TV에 "다시 같이 살아보자, 우리"라는 제목으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연수는 "방 하나를 내줄 테니 같이 살래?"라고 제안했고 일라이는 웃고 있다. 이어 "새로 시작하는 세 식구, 다시 같이 살기로 했다"고 자막이 나왔다.
민수가 "너무 재밌다. (일라이가) 우리 집에서 평생 살면 좋겠다"라고 하자 일라이는 "정말? 약속할게"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