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고정 게스트 노정훈 작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사진=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 |
이지혜가 고정 게스트 노정훈 작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9일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투닥투닥..아웅다웅..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 두 분이지만 제일 무서운 밥 정으로 끈끈한 우정을 쌓아갔는데..슬프게도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이지혜와 노중훈 여행작가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지혜는 최근 심장 질환 진단을 받고 라디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고정 게스트와 아쉬운 정을 나누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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