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이 차에 치일뻔한 딸을 보고 자책했다./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꽤배기' 방송 화면 캡처 |
'사랑의 꽈배기' 손성윤이 차에 치일뻔한 딸을 보고 자책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꽤배기'에서는 강윤아(손성윤 분)이 넋을 잃고 있는 사이 딸 샛별이(윤채나 분)이 교통 사고를 당할 뻔한 장면이 그려졌다.
김철구(이수용 분)가 나타나 몸을 던져 샛별이를 구했다. 강윤아는 뒤늦게 뛰어가 샛별이를 일으켜 세웠다. 김철구가 샛별이를 구하고 일어나는 모습에 강윤아는 생각에 잠겼다.
강윤아는 집에 돌아와 자신 때문에 딸 샛별이가 다칠뻔하자 자신을 자책했다. 그는 박하루(김진엽 분)에게 "나 정말 미쳤나봐. 병원에 가야 할까 봐.나 때문에 샛별이가 다쳤을 걸 생각하면 정말"하면서 울먹였다.
한편 KBS2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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