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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
가수 송가인이 직접 만든 뒤꽂이를 공개하며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지난 7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남은 재료로 뚝딱 뚝딱! 뒤꽂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가인이 직접 만든 뒤꽂이 11개의 모습이 있다. 이 뒤꽂이들은 화려하면서 고급스럽고 단아하다. 당장 판매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에 팬들은 '와..진심 갖고싶다', '너무 고급스럽구 예뻐요', '손재주도 최고여라', '역시 금손입니다' 등 호평이 자자했다. 한편, 송가인 광주 콘서트 티켓 오픈이 오늘(8일) 오후 8시 예정돼 있다. 광주는 전라남도 진도 출신인 송가인의 고향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의미가 깊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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