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거스름돈 실수를 하면서 폭소를 유발했다./사진=tvN '어쩌다 사장2' |
1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는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알바생으로 합류한 마트 영업 8일 차 모습이 꾸며졌다.
김혜수와 박경혜는 이날 오후 4시 카운터를 맡았다. 이 때 공산 스타 주찬이가 들어와 물건을 사고 5만원을 내밀었다. 그런데 김혜수가 거스름돈을 1700원을 줬다. 50000만원을 5000원으로 착각한 것이다. 주찬이가 "5만원 냈는데요"하자 김혜수가 부랴부랴 거스름돈을 다시 내줬다.
김혜수가 “돈을 구분을 못해”라며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에 폭소를 자아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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