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판매 상품에 대해 해명했다./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판매 상품에 대해 해명했다.
박지연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금요일 오후 발생된 이슈 사항으로 여러분께 말씀드릴 내용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박지연은 "특정인으로부터 시작된 잘못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글을 남긴다"라며 "제가 런칭한 "OOO 떡볶이"는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컨셉 기획을 시작으로 공장 임직원분들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협력하여 완성된 제품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의 이미지가 훼손된 것뿐만 아니라 다른 대상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큰 상처를 받고 있으며, 더 이상 좌시할 수가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연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판매 중인 떡볶이 추가 물량을 준비하느라 바빴다는 글을 올렸는데,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거 맞냐' 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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