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제주에서 카페를 오픈해 사장님이 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1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이상순이 제주도 구좌읍에 카페를 차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이상순이 직접 음료를 내려줬으며 오픈 첫날 개업떡을 주문한 음료와 같이 주었다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카페는 커피와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음악이 있으며, 아담하며 키즈와 펫이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효리를 카페에서 보았다고 했다.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화요일은 휴무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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