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제주도 여행 중 갈치구이 식당에 간 근황을 전했다./사진=진 인스타그램 |
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은 갈치구이가 담긴 접시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반팔 티셔츠에 머리에 왁스 등을 바르지 않는 등 자연스러운 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진은 지난 26일 제주도 여행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 간 역사가 담긴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멤버들은 이 앨범을 계기로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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