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황신영이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1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보러 코스트코", "장볼 때 굉장쿵 진지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영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황신영은 세 쌍둥이 임신 당시 103kg의 체중이었으나 날씬해진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에 출연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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