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황대헌, 6억원 치킨 연금 받았다

조혜승 / 기사작성 : 2022-05-24 22: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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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치킨 연금'을 받았다./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치킨 연금'을 받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황대헌이 출연해 "치킨 연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같이 출연한 남동생이 황대헌에게 '금메달이 좋냐, 치킨 연금이 더 좋냐'라고 묻자 황대헌은 “길게 봤을 때 치킨 연금이다. 아무 것도 안 해도 치킨은 먹을 수 있잖아"라고 답했다.

한편 황대헌이 받은 치킨 연금은 6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황대헌의 동생인 황대윤은 패션을 전공한 아티스트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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