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리랑카의 월드컵 조별리그가 10일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과 스리랑카는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펼친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승리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고, 모하메드 파키르 알리 감독은 "한국 같은 강팀을 만나는 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피파랭킹 3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하메드 파키르 알리 감독이 이끄는 스리랑카의 대표팀은 피파랭캥 20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역대전적은 1승을 기록한 대한민국이 앞서고 있다.
- 2024.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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