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소속 김민재(사진 왼쪽)와 인사하는 토트넘 소속 손흥민(오른쪽)▲사진=KFATV 유튜브 |
20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튜브 계정인 ‘KFATV’에서는 대표팀에 먼저 합류한 손흥민이 김민재를 반기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날 파주에 도착해 캐리어를 옮기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던 김민재는 손흥민의 환영을 받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에 유독 김민재를 반가워 하는 것 아니냐는 촬영팀의 질문에 손흥민은 “6개월 만에 만나서 그렇다”며 답했다.
한편 공수의 핵인 김민재와 손흥민이 모두 합류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경기를 치른 뒤 27일 카메룬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일정을 갖는다.
경기 중계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이뤄진
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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