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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두고 인터뷰 중인 황선홍 감독▲사진=대한축구협회 |
26일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갖는다. 지난 25일 올림픽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상대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훈련한 부분을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고 했다.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에서 실망스런 경기력으로 일본에게 완패하며 8강전에서 탈락한 황선홍 호는 이날 경기를 통해 나아진 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중계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이뤄진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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