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가상화폐 시세] 뉴욕증시 하락에 비트코인 2만1천달러선 무너져

조성영 / 기사작성 : 2022-06-28 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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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에 지난주의 반등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마감하면서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BTC)가 2만1천달러선이 붕괴했다.  28일 오전 6시 58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게코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6% 하락한 2만8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2만1000달러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4일 이후 처음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3.2% 내린 1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41% 내린 2708만원, 이더리움은 0.29% 하락한 156만원, 리플은 1.92% 떨어진 46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에이다는 0.78% 내린 636원, 솔라나는 2.62% 하락한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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