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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뉴욕증시가 미국의 물가 상승률에 대한 우려와 은행들의 실적 실망 속에 대체로 하락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마감 직전 전장과 비교해 3.60포인트(0.03%) 오른 11,251.19를 기록하는 등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치자 가상화폐도 강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6시 58분 기준(한국 시간)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게코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3.3% 오른 2만5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8.9% 상승한 1186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46% 오른 2700만원, 이더리움은 5.97% 상승한 1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리플은 1.41% 상승한 432원, 에이다는 0.17% 오른 577원 솔라나는 5.01% 뛴 4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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