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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국제유가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52달러(0.47%) 내린 배럴당 109.77달러에 거래됐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0.13달러(0.12%) 오른 배럴당 110.91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수입 금지 가능성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 조치를 주목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와 공급 불안을 자극하는 요인이 겹쳐지면서 배럴당 110달러선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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