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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이번 주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세가 함께 내렸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4.31포인트(0.52%) 하락한 31,173.8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95포인트(1.15%) 떨어진 3,854.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62.71포인트(2.26%) 밀린 11,372.6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전 7시 1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캣캡에서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3.79% 내린 2만2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4.69% 하락한 1121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31% 내린 2668만원, 이더리움은 3.69% 하락한 1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리플은 1.64% 하락한 420원, 에이다는 3.47% 내린 584원, 솔라나는 5.43% 떨어진 45,39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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