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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상승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과 비교해 27.16포인트(0.08%) 오른 33,336.6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7포인트(0.07%) 하락한 4,207.2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4.89포인트(0.58%) 떨어진 12,779.9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12일 오전 7시 4분(한국 시간)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0.94% 오른 2만41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4간 전과 비교해 2.11% 상승한 1897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56% 상승한 3207만원, 이더리움은 2.82% 오른 2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리플은 0.20% 오른 504원, 에이다는 0.14% 상승한 709원, 솔라나는 2.25% 뛴 5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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