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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다른 가상화폐도 동반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7시 11분 기준(한국 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게코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4.2% 내린 2만8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4.7% 하락한 1165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11% 내린 2732만원, 이더리움은 3.59% 하락한 15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리플은 5.35% 하락한 425원, 에이다는 2.57% 내린 607원, 솔라나는 2.60% 떨어진 48,41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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