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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뉴욕증시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는 테슬라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2.06포인트(0.51%) 오른 32,036.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9.05포인트(0.99%) 상승한 3,998.9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과 비교해 161.96포인트(1.36%) 뛴 12,059.61로 장을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시세는 하락했다. 22일 오전 7시 9분 기준(한국 시간)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캣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2.23% 내린 2만3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92% 오른 1575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42% 내린 3037만원, 이더리움은 3.60% 오른 20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0.63% 오른 480원, 에이다는 1.24% 상승한 652원, 솔라나는 2.60% 뛴 5만672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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