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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주요 기업의 부진한 실적과 전망 속에 2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였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8.50포인트(0.71%) 떨어진 31,761.54에 거래를 마쳤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45.79포인트(1.15%) 하락한 3,921.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0.09포인트(1.87%) 하락한 11,562.5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7시 22분(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게코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3.9% 하락한 2만1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6.4% 떨어진 1398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33% 내린 2817만원, 이더리움은 2.98% 하락한 18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리플은 1.11% 떨어진 446원, 에이다는 2.67% 내린 619원, 솔라나는 3.04% 하락한 4만777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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