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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자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7.79포인트(0.15%) 오른 31,874.8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23.21포인트(0.59%) 상승한 3,959.9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4.50포인트(1.58%) 뛴 11,897.6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여 만에 2만3천달러를 돌파해 2만4천달러 문턱까지 도달했다. 21일 오전 7시 9분(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게코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0.2% 내린 2만 36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2.2% 하락한 1547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34% 오른 3106만원, 이더리움은 0.54% 상승한 20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63% 하락한 482원, 에이다는 2.22% 떨어진 660원, 솔라나는 3.36% 내린 5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07% 내린 3102만원, 이더리움은 3.18% 하락한 203만원, 에이다는 5.18% 떨어진 656원, 리플은 2.47% 하락한 481원, 솔라나는 5.56% 내린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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