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을 앞두고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26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3만1990.04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과 비교해 0.13% 상승한 3966.84포인트에서 마무리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43% 하락한 1만1782.67포인트에서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7시 33분(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캣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5.10% 하락한 2만166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9.13% 떨어진 1475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페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50% 내린 2877만원, 이더리움은 6.95% 하락한 19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리플은 3.59% 내린 456원, 에이다는 4.14% 하락한 648원, 솔라나는 7.10% 떨어진 5만22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