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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2만달러 밑으로 하락했다.▲사진=픽사베이 |
올해 상반기 가상화폐 시장에서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60% 가까이 내렸고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연일 연저점을 갈아치우는 등 혹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4일 비트코인이 2만달러 밑으로 추락한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1분 기준 가상화페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0.40% 내린 1만92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0.07% 오른 1072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12% 내린 2543만원, 이더리움은 0.39% 오른 1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리플은 0.96% 상승한 420원, 에이다는 0.17% 내린 600원, 솔라나는 0.63% 하락한 43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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