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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인플레이션 충격이 지속하면서 비트코인(BTC) 가격이 올해 5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2만7천달러선까지 하락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미국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차트 분석 결과 1차 지지선이 2만5000달러, 2차 지지선이 2만2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2만2000달러가 무너지면 1만7000달러 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이후 비트코인은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한국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67% 하락한 2만73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35%, 시총 5위 바이낸스코인은 2.90% 각각 하락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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