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 눈앞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서 팬심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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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참석한 가수 임영웅▲사진=인스타그램 |
가수 임영웅이 7월 가수 및 트로트 부문 브랜드평판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더 트롯쇼' 4회 연속 1위 트로피 주인공이 되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임영웅 '사랑역', 영탁 '한량가' 등이 각각 7월 다섯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임영웅의 ‘사랑역’은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4545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으로 총점 8545점을 획득해 김호중과 영탁을 제치고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앞으로 한 차례만 더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이 밖에 이날 임영웅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해 달콤한 달콤한 손 인사와 특유의 시그니처 인사법 ‘건행’ 포즈를 취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첫 번째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를 발매했으며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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