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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장 대비 2.70달러(2.3%) 상승한 배럴당 122.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3.01달러(2.5%) 오른 배럴당 123.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202만5천 배럴 증가한 4억1675만8000배럴로 집계됐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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