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는 가수 영탁
아이돌그룹 1위는 라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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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오는 20일로 예정됐던 강릉 콘서트를 취소한 가수 송가인이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를 차지하면서 5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일부터 10일 오후까지 톱스타뉴스 스타서베이에서 진행된 8월 1주 차 남자·여자 가수, 아이돌그룹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348만9210표 중 135만9720표를 얻었다. 남자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는 가수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총 투표수 1373만250표 중 254만2320표를 획득했다. 아이돌그룹 브랜드 파워 랭킹’에서는 지난 2020년 JTBC 예능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LA POEM)이 총 투표수 72만1560표 중 33만5850표를 얻으며 1위를 유지했다. 한편 지난 4월 정규 3집 앨범 ‘연가’를 발매한 송가인은 올해 5월 대구, 전주, 인천, 대전, 일산, 수원, 부산 등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영탁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후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탁쇼)’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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