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바비사와의 대담한 협력을 공개했다.
이는 경계를 허물고 두 브랜드 고유의 능력을 선보이고자 하는 서로의 의지가 이끌어낸 결과이다. 두 회사 모두 남다른 성향과 특징적인 스타일로 서로를 바로 알아볼 수 있었으며, 마세라티와 바비는 바비코어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대담한 특징을 지닌 걸작으로 창의성을 발휘했다.
이러한 색다른 협업의 결실은 이탈리아 하우스의 최신형 SUV인 초한정판 에디션 마세라티 그레칼레를 통해 나타난다. 이 SUV는 일상의 운전 경험을 뛰어난 것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디자인되었고, 바비가 비즈니스 미팅부터 화려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면모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정한 것이다.
초한정판 푸오리세리에 에디션인 바비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전 세계적으로 단 두 가지의 커스터마이징만 가능하다.
하나는 지난 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럭셔리 소매업체의 홀리데이 론칭 행사 2022 니만마커스 판타지 기프트에서 공개되었다.
미국 한정 제품의 경우, 맞춤형 에디션 판매가의 일부는 바비 드림 갭 프로젝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녀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장벽을 허물어줄 수 있도록 자선 단체와 협력하는 바비 브랜드의 지속적인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두 번째 커스터마이징 제품의 추가적인 세부 정보는 2023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강력한 530-hp V6 네튜노 엔진 덕분에 순수한 아드레날린이 넘치게 하는 트로페오 버전이다. 완전한 바비 패션의 상징적인 핑크 색감 표현은 트리던트의 레이싱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가느다란 애시드 옐로 라인과 함께 몽환적인 자동차의 거의 모든 부분을 에워싼다.
SUV 외관은 바비 로고로 장식되어 있으며, 무지개빛 탑코트로 마감되어 있다. 날렵한 블랙 인테리어는 핑크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준 풀 가죽 시트, 대시보드, 카펫, 도어뿐만 아니라 "B" 배지가 있는 브랜드 머리 받침대가 특징이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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