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찬성 인스타그램 |
이어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라며 "배우자가 될 사람은 나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약 5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따로 식을 올리지는 못하고 부부가 됐다. 한편 황찬성은 15년 동안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후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더드라이브 /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