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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대로 치솟았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이다.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6.0%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였던 1988년 11월 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다. 국제 원자재,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재료비, 연료비 증가가 공업 제품뿐 아니라 개인 서비스 물가도 끌어올리고 있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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