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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쳐 |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MC로 데뷔 13년차 배우 정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이자 배우 심재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정수영은 한예종 CC이기도 했던 남편 심재림에 대해 "'오세암'에서 출연해 백상예술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라며 "내 남편은 상위 0.001% 지덕체 모두 갖춘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꿈의 이상형이다. 먼저 3개국어가 가능하고 큰소리를 절대 안 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클래식 악기를 섭렵한 캐나다 유학파 출신"이라며 "우리 신랑은 얼굴도 잘생겨 지덕체 다 갖춘 상위 0.001%"라고 말했다. 한편 1982년생인 배우 심재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배우로 1990년 영화 '오세암'으로 데뷔한 뒤 이듬해 제27회 백상예술대상 아역상을 수상하며 '연기 영재'로 불렸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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