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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가 주가가 상한가다.▲사진=노터스 |
노터스가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6분 기준 노터스 주가는 전일 대비 30% 오른 1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532,111주로 전일 대비 500%를 돌파했다. 이런 상승세는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 영향이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상증자에 따라 노터스의 권리락이 31일부터 실시되며 기준가는 7730원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노터스는 신약 등 신규 개발 물질에 대한 비임상 실험을 진행하는 비임상CRO를 주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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