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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NFT 주가가 오름세다.▲사진=블루베리 NFT |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감염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하면서 원숭이두창 관련주 블루베리 NFT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원숭이 두창에 대해 PHEIC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WHO가 PHEIC를 선언한 것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를 시작으로 소아마비(2014년)와 에볼라 바이러스(2014·2019년), 지카 바이러스(2016년), 코로나19(2020년)에 이어 통산 일곱 번째다. 22일 기준 세계 74개국에서 1만6836명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스페인(3125명), 미국(2890명), 독일(2268명), 영국(2208명), 프랑스(1567명) 등 서유럽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전파되고 있다. 한편 25일 오전 9시 9분 기준 블루베리 NFT 주가는 전일 대비 4.86%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983,276주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블루베리 NFT에 대해 동시 순매수에 나섰다. 블루베리 NFT은 라텍스 고무제품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콘돔', 지삭크(COT), 장갑(의료용, 공업용, 방호용, 검진용) 등이 있다. 전체 매출액의 절반가량을 콘돔 제품이 차지한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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